대출을 받으려면 휴인천화 개통이 필요한 것처럼 속여 피해자들에게 이를 받아 소액결제를 한 잠시 뒤 대포폰으로 유통시킨 일당이 붙잡혔다.
인천 강북경찰서는 상품권매입 사기, 컴퓨터등이용사기, 범죄단체조직및전기통신산업법위반 등의 혐의로 대부업체 사기일당 총책 박00씨(24)를 포함해 21명을 입건했다고 26일 밝혀졌습니다. 이중 24명을 검찰에 송치했고, 인천북부지검은 17명을 구속기소했었다.이들은 지난해 6월부터 지난 10월까지 5개월간 대부업체를 최고로해 급전이 필요한 피해자 490여명에게 '대출을 받으려면 휴대전화나 유심이 필요하다'고 속였다. 이들은 피해자들이 개통한 7억원 상당의 휴서울화 600대와 유심칩 1600개를 건네받았다.건네 받은 휴대전화와 유심을 이용해 이들은 16억원 상당의 물품과 게임아이템을 소액결제해 이득을 취하였다. 이어 휴울산화를 대포폰으로 유통하였다.경찰은 지난 3월28일 '대출해주겠다며 스마트폰을 매입하려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는 112 제보로 수사에 착수해 일명 로드(Road)로 불린 핸드폰 매입책 한00씨를 체포하였다. 수사 과정에서 이들이 역할 분담을 하고 점조직 모습로 조직이 운영된다는 등의 범죄단서를 확보했었다.

이들은 20대 초중반 연령대에 그룹을 결성해 사회적 사정이 어려운 청년, 무직자들을 상대로 조직적으로 사기 범행을 하고 일부 피고인들은 범죄 수익으로 상위 클래스 외제차 등을 타고 다녔다.경찰과 검찰은 피의자들의 범죄수익을 환수하기 위해 자금을 추적해 범죄수익 등 약 18억원에 대해 서울북부지법에 기소 전 몰수·추징보전을 신청하였다.검찰은 검경 수사권 조정 잠시 롯데모바일상품권 매입 뒤 긴밀한 협력으로 서민다중피해범죄를 함께 해결했다고 이야기했다. 검찰 관계자는 '검경 수사실무자 간 회의 등을 통해 조직적인 서민다중피해범죄를 함께 해결했다'며 '수사공정에서 확보한 대포폰 매입조직 추가 단서를 경찰에 제공하고 경찰은 신속하게 증거를 수집해 조직원 흔히을 입건, 구속했다'고 말했다.